◆마커스 노치 페르손 "EA가 조직적으로 게임 시장을 파괴한다" 독설
◇마커스 노치 페르손이 3일 자신의 트위터에 EA와 관련된 발언 글을 올렸다(출처 : www.twitter.com)
대박 인디 게임으로 유명한 '마인크래프트'의 개발자 마커스 노치 페르손(Markus Notch Persson)이 EA에 날린 독설이 화제입니다. 마커스 노치 페르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디 게임기 구한 산업을 EA가 조직적인 방법으로 파괴하고 있다"며 독설을 날렸습니다. 마커스 노치 페르손이 이같은 발언을 한 것은 EA가 발매한 '인디 번들'(Indie bundle) 때문인데요. 인디 번들은 EA가 판권을 가진 게임을 묶어 판매하는 온라인 게임 패키지 상품으로 정상 가격보다 70%이상 싸게 게임을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마커스 노치 페르손은 이후 "또다시 인터넷 상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 같다. 번들 게임은 좋은 상품이다"며 "나는 번들 상품에 대해 문제제기 한 것이 아니라 EA에 방식을 문제 삼은 것"이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수정했습니다. 한편 EA는 최근 시도하는 상품 판매 방식들이 게이머들에게 논란이 되면서 '미국 최악의 기업'에 뽑혀 악명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독일에서 '엑스박스360'과 '윈도우7' 판매 금지 판결
마이크로소프트사(이하 MS)의 독일 시장 진출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독일에서 엑스박스360(Xbox360) 콘솔의 판매를 금지하는 판결이 나온 것인데요. 확정 판결은 다음 주에 미국 법원이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독일은 콘솔 게임이 강세인 유럽에서도 충성도가 높은 시장인데요.
이번 판결은 MS와 모토롤라의 특허권 침해 소송 때문인데요. 소송의 주체인 모토롤라는 MS가 Wi-Fi와 H.264코덱(CODEC, 영상 압축 기술 특허)과 관련한 5종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를 들어 MS를 고소했는데요. '윈도우7' 역시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유로 함께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액티비전, '콜오브듀티' 최신작 '블랙옵스2' 출시일 발표
◇마커스 노치 페르손이 3일 자신의 트위터에 EA와 관련된 발언 글을 올렸다(출처 : www.twitter.com)
액티비전이 자사의 FPS 게임 '콜오브듀티'의 최신작 '블랙옵스2'를 11월 13일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랙옵스2'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따르면 첨단 산업이 결합된 신형 무기와 무인 군대가 보편화된 시대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사이버 펑크 적인 분위기로 설정되었습니다. 전작인 '블랙옵스'는 전세계 판매량 2500만장을 기록한 대박 게임인데요. FPS 게임을 즐겨하는 게이머들은 벌써부터 예약 판매 일자만 손꼽아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게이브 뉴웰은 3편 공포증? "E3서 어떤 시리즈의 3편도 공개하지 않는다" 선언
![[월드뉴스] 마인크래프트 개발자 "EA가 게임을 파괴하고 있다" 발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5041431060059983dgame_1.jpg&nmt=26)
◇밸브 대표 이사 게이브 뉴웰(출처 : www.free-photos.biz)
밸브가 오는 6월에 개최되는 'E3 2012'서 자사의 게임 시리즈의 3편 공개는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밸브의 대표 이사인 게이브 뉴웰은 게이머와의 이메일을 질의 응답을 통해 이와같은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게이브 뉴웰은 이메일에서 “E3에서는 아무것도 발표하지 않습니다. 사실입니다"며 "하프라이프3도 포탈3도 레프트4데드3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게이브 뉴웰이 밝힌 게임들은 모두 밸브가 자랑하는 대작 게임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시리즈 정식 후속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게임들 입니다. 특히 '하프라이프3'는 지난 2004년 11월 시리즈 2편이 발매된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않고 있어 많은 팬들이 또다시 실망하고 있습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