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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타이니팜, 일본서도 인기 질주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글로벌 추천게임으로 소개되면서 일본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유저 본인의 농장을 꾸미고 다양한 동물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시즌마다 진행되는 특별 업데이트를 통해 풍성한 컨텐츠를 제공해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며 수 개월간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SNG이다.

최근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글로벌 추천 게임을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누리며 가입자 수가 급증해, 4월 같은 기간 대비 5월 1주에 일본, 독일, 프랑스 가입자가 18배 가량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 일본법인에서는 '타이니팜' 유저들을 위한 '제1회 타이니팜 동경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목도모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눈높이 마케팅 전략도 펼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중국 대표 동물 '팬더', 최근에는 일본에서 각종 CM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동물 '알파카' 등을 추가하는 노력으로 해외 유저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있다.

컴투스 일본법인 김진용 부장은 "'타이니팜'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으로 일본 게임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어, 일본어를 포함,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6가지 언어로 서비스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점도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타이니팜'을 즐기는 일본 유저들은 게임 리뷰공간을 통해 "여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고, 동물이 너무 귀여워서 좋다 (Sac-124)", "동물들의 성장이 기대되어 매일 로그인 한다.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 (necodaisuki)", "귀엽고 너무 재미있다. 최근 업데이트로 접속이 원활해져 더 좋다. (たんたん01)" 등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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