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갤럭시S3 게임허브에 등록된 컴투스 게임들은 타이니팜, 홈런배틀2, 타워디펜스 등의 주요 인기 게임들로, 전세계 갤럭시S3 이용자들에게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는 첨병의 역할도 함께 맡게 되었다.
컴투스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 글로벌 오픈 마켓과 미국, 일본, 중국 등 현지법인을 통해 '슬라이스잇!', '홈런배틀3D', '타워디펜스', '몽키배틀' 등 다수의 게임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갤럭시S3의 게임허브 내 탑재 역시 이 같은 글로벌 인지도가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컴투스는 지난 5월 갤럭시S3의 해외 출시에 맞춰 이미 10여 종의 자사 게임을 게임허브에 등록해 둔 상태로 이후로도 지원 게임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