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오브에덴은 상상 속의 나래로만 펼쳐졌었던 판타지 속 세상을 충실히 재현함은 물론 게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전투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춘 판타지 MMORPG로써, 악의 제왕 '이블리스'의 가공할 음모와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살바토스' 종족의 모험과 사투를 그리고 있다.
공격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엿볼 수 있는 화려한 액션 동작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시원시원한 '타격감'에 무게를 두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자체 엔진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요소들이 해외 퍼블리셔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6개 국가에 수출될 만큼 관심을 얻고 있다.
오픈 서비스 이후 개발사 측은 순차적으로 대규모 전투 시스템인 '아레나'를 길드 단위로 연동될 수 있는 컨텐츠를 공개하고, 이후 대규모 세력전, PVP존을 구현하는 등 이용자들간의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킬 수 있는 PVP 컨텐츠에 많은 비중을 할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