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텍'의 첫 번째 온라인게임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FPS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워페이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개성이 뚜렷한 '4종의 병과'와 '시네마틱 협동모드', '무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기존 FPS게임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크라이텍이 자체 개발한 '크라이엔진3'를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는 현실감 넘치는 전장을 재현하며, FPS게임으로는 높은 수치인 90분의 평균 게임 접속시간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조한서 본부장은 "워페이스는 고퀄리티의 게임 콘텐츠에 비해 최적화가 잘된 게임"이라며 "이번 테스트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테스트를 통해 얻은 결과를 잘 반영해 새로운 FPS게임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