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GC 어워드는 지난 2011년 7월1일부터 2012년 6월30일까지 출시된 게임들을 대상으로 포터블, 게임 디자인, 그래픽,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오픈 트랙 등 6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작을 심사해 선정되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작을 선정하고 KGC2012 참가자들의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시상식 1시간 전에 확정 되었다.
시상식에는 당일 KGC2012 행사에서 '타이니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대중적인 모바일 SNG가 가져야 할 방향성'에 대해 발표를 한 컴투스 이승민 PD가 참여해 상을 받았으며, 쉽고 편리한 게임을 만들고자 했던 생각이 잘 통했던 것 같다면서 이후로도 더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