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모바일 플랫폼 버전(안드로이드 OS)을 동시에 지원하는 이번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2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의 경우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서 '삼국지를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접속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 간의 완성도 높은 연동성 및 안정성을 점검하여 10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유비', '관우', '장비'가 형제의 연을 맺는 '도원결의 퀘스트'를 완료하여 3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1명) 및 '고우영삼국지' 전집(10명)을 증정한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최신작인 '삼국지를품다'는 삼국지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구현하여,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정통 삼국지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RPG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웹 브라우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