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모나크'는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25명의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개발사인 마이어스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최대 10,000개 이상 캐릭터들의 전투환경을 구현해 현존하는 MMORPG 중 최고의 스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됐다.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및 사용자 편의성 증대 등에 중점을 두고 메인화면 디자인과 메뉴를 재구성했으며 게임의 주요특징과 시놉시스, 시나리오 등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또 공개서비스 이전 웹 페이지를 통해 아이템을 미리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제작소'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로도 연동시켜 모바일앱에서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영상은 모나크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략의 재미 등 부대전투의 진면목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8월24일부터 나흘간 모나크의 1차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올해 4분기 내 2차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다.
◇내성 공성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