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오는 8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 온라인게임 2종과 모바일게임 2종을 선보인다. 퍼블리싱작 '피어온라인'과 현재 서비스 중인 '테일즈런너'을 주축으로 '테일즈런너 빌리지', '소셜밴드'와 같은 스마트폰 기대작이 눈길을 끈다.
'테일즈런너 빌리지'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스타2012에서 최초 공개된다. '테일즈런너 빌리지'는 온라인게임에서 즐기던 레이싱 요소와 팜게임의 재미를 가미한 소셜게임. PC와 모바일게임간의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모비클(대표 정희철)과 함께 마련한 나우콤 모바일게임 시연존에서는 리듬액션 게임 '소셜밴드', 3D 야구게임 '슈퍼베이스볼 온라인' 등 미공개 신작을 최초 공개한다.
이밖에도 나우콤은 지스타2012 기간인 9일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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