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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 이용자 파티 뜨거워…"부산서 올라왔어요"

던전스트라이커 이용자 파티 뜨거워…"부산서 올라왔어요"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주최한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 체험파티에 100여명 이용자가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2일 'Special Wave Party!'란 타이틀로 열린 '던스' 이용자파티는 김동준 캐스터의 진행 속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둔촌역 소재 PC방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지스타 빌드를 활용, '몬스터 kill 랭킹 대결'과 '보스 몬스터 빨리잡기' 등의 체험 이벤트와 함께, 참가자 전원이 이번 행사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여성 이용자는 물론 커플 참가자들도 다수였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대중적 흥행 가능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게 후문.

NHN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부산서 올라온 이용자분도 있을 만큼 열기와 관심이 뜨거웠다"며 "경쟁에 앞서 참가해주신 분들 모두 즐겁게 즐겨주셔서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었고 앞으로도 '던스'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체험 이벤트에서 우승한 이용자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최신 고급 그래픽 카드와 헤드셋 등이 선물로 제공됐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지스타에서 화제가 됐던 한정판 '던스' 캐릭터 피규어는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던스' 후드티셔츠를 증정했다.
'던스'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S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마우스 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시스템, 빠르고 강한 액션과 리드미컬한 전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MORPG다.

던전스트라이커 이용자 파티 뜨거워…"부산서 올라왔어요"

던전스트라이커 이용자 파티 뜨거워…"부산서 올라왔어요"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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