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원작 작가 참여해 제작한 세계관 영상 공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021504140071503dgame_1.jpg&nmt=26)
이번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은 '열혈강호' 30년 뒤 스토리의 초반부를 담은 한 편의 무협 만화로 구성돼 스토리를 예고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원작 만화의 전극진(글), 양재현(그림) 작가가 직접 콘티(대본)를 작성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21컷의 만화 모두를 그리는 등 영상 제작에 적극 참여하면서 '열혈강호2' 세계관을 긴장감 넘치게 표현했다.
한 편의 '열혈강호2' 만화책을 보는 듯 펼쳐지는 세계관 영상에서는 정파와 사파를 교란시키기 위한 '신지' 세력의 파멸 이후, 평화로웠던 무림 세계에 등장한 의문의 조직 '영능교'의 음모로 새롭게 전개되는 정파와 사파 사이 또 다른 분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열혈강호' 그림의 양재현 작가는 "지난 17년 동안 그려왔던 '열혈강호'와는 또 다른 '열혈강호2'의 새로운 세계를 그리기 위해 코믹함이 배제된 진정성 있는 캐릭터의 표정, 행동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을 썼다"며 "열혈강호 만화를 읽었던 독자들 역시 원작 이야기와 연결되는 '열혈강호2'에 많은 재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2일 메인 페이지에서 '열혈강호2'의 실시간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 구성을 변경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또한 이번 세계관 영상 공개와 함께 25일까지 개인 SNS 페이지에서 영상을 공유할 경우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열혈강호2'는 3일부터 4일간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며, 10일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