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열혈강호2'가 10일 오전 10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18세 이상의 엠게임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단순한 캐릭터 성장이 아닌 게임 스토리에 따른 체계적인 성장 시스템, 8등신 캐릭터들의 호쾌한 액션, PvP모드, AOS모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열혈강호2'는 공개서비스 이전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며 열혈강호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공식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서는 이전 테스트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세계관 및 트레일러 영상을 접한 이용자들이 '열혈강호2'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에 흥미를 느끼며 공개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열혈강호2' 공개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4일까지 포털사이트에 '열혈강호2'를 검색한 후 게임 리뷰 및 포스팅을 찾아 주소와 제목을 이벤트 페이지의 덧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오는 31일까지 출석 체크를 하면 아이패드 미니, 그래픽카드, 화룡도USB, 흑풍회 대형 마우스패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엠게임 PC방에서 20레벨 이상 달성 시 햄버거 모바일 쿠폰을 선물하며 출석체크 이벤트 참여자에게 추가 응모권을 지급하는 PC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2'는 열혈강호가 가진 브랜드파워와 엠게임의 기술력을 총망라한 기대작으로 무협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으로 자신한다"며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성공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2013년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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