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6월 28일로 예정됐다.
NHN측은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하여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핵심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급변하는 인터넷산업 환경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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