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9일 모바일 실사 야구게임 '이사만루2013KBO'(이하 이사만루)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사만루'는 지스타2012를 통해 첫 선보인 풀 3D 실사 야구 게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1주일 새 50만 뷰를 훌쩍 넘어설 정도로 화제가 됐다.
게임빌이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손잡고 선보인 '이사만루'는 기존 모바일 야구 게임과 차원이 다른, 진화된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500개 넘는 수치의 초강력 인공지능의 탑재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최고의 게임성을 보여준다. 또한 정대현 선수의 디테일한 투구 동작 등 100% 싱크로율에 가까운 선수 얼굴과 모션 효과가 탁월하며 리얼리티 넘치는 물리 엔진과 밸런스로 인해 투타 궤적 등 현실감 있는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사만루'의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1주일 간 '나는야 이사만루 최강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간 누적 최고 승점자 Top 5와 추점자 10명에 정대현, 최대성 등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던 사인 글러브,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선수의 홈런 배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