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출구전략 발언으로 시작된 '버냉키 쇼크'와 반 DRM 운동이 유독 EA에게만 치명타로 작용하고 있다.
EA의 악재는 미국이 양적완화 정책을 중지할 수 있다는 '버냉키 쇼크'로 시작됐다. 시중 통화가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금융 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게임 업계 역시 대부분의 게임 업체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24일(현지시각) 현재 대부분의 주요 게임 업체가 회복세로 돌아섰지만 EA는 여전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하락세의 원인은 DRM 정책 고수를 꼽을 수 있다. EA는 평소 DRM 정책 고수를 주장했던 존 리치텔로 전 대표가 사임했음에도 꾸준히 DRM 정책을 옹호하는 발언을 이어왔다.
EA는 올해 초 발매한 '심시티'가 DRM 정책으로 인해 원활한 서비스가 되지 않으면서 게이머의 불만과 함께 주가 하락이라는 쓴 맛을 본 바 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