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보드게임, 지스타2013 빛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0713565188328_20131107141251dgame_1.jpg&nmt=26)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협회장 오준원)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3에 참가해 보드게임 전시 및 보드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유통되는 보드게임은 약 2200여 종으로 이 중 국내 개발 제품은 10%에 달한다. 국내 보드게임은 연간 100만 개 정도가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은 3~400억 대이다.
올해 지스타2013에 참가하는 회원사는 젬블로, 행복한바오밥, 코리아보드게임즈, 조엔, 매직빈, 놀이속의세상, 우보펀앤런, 에듀카코리아, 문스터게임아시아 9개 회원사이다. B2C관 메인홀에서 국내외 보드게임 200여 종을 선보이며, 작년보다 30부스 규모가 늘어난 80개 부스를 운영한다.
오준원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장은 "보드게임은 게임산업의 기초를 이루는 게임으로, 국내에 보드게임이 놀이문화로 정착된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며 "보드게임은 주제와 소재가 다양해 최근에는 모바일, 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게임 산업군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고 국내 개발 보드게임이 독일 에센 등 해외 박람회를 통해 프랑스, 미국, 대만 등을 비롯해 유럽, 북미, 아시아 국가들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의 콘텐츠 산업에도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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