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타13] 김태곤 사단 신작 '영웅의군단' 공개 "모바일게임 맞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1414322953675_20131114145140dgame_1.jpg&nmt=26)
넥슨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3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웅의군단'의 상세 정보 및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
![[G스타13] 김태곤 사단 신작 '영웅의군단' 공개 "모바일게임 맞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1414322953675_20131114145149dgame_2.jpg&nmt=26)
‘영웅의군단’은 판타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암흑 군주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총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
특히 방대한 판타지 스토리 라인과 턴제 방식 전투의 전략성 등 엔도어즈표 전략 MMORPG 특유의 재미요소를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해 담아냈으며, 카드 조합을 통해 영웅을 성장시키는 ‘영웅 고용 시스템’과 간편한 조작법, 페이스북 연동을 통한 커뮤니티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모바일 MMORPG와 달리 최대 18대18 PVP 시스템을 지원,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비접속 이용자와 전투를 진행하는 등 끊임없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레벨이나 장비에 구애받지 않고 전략만으로 진검승부를 펼치는 실시간 PVP '콜로세움',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파티를 이뤄 적들을 정복해나가는 '혼돈의 탑', 퀘스트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험일지' 등이 지원된다.
김태곤 총괄 PD는 "영웅의 군단은 4년에 걸친 개발 기간 동안 PC 온라인게임의 개발 역량을 총동원해 만든 게임"이라며 "온라인 MMORPG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게임에 녹여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모바일 대작 '영웅의군단'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3 ‘영웅의 군단’ 부스에서 태블릿PC 32대가 배치된 시연대로 관람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13일부터 18일까지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해 지스타 기간 동안 ‘영웅의 군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