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타13] B2B 메인스폰서 '스마일게이트' 글로벌 시장 도약 다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1512151863890_20131115164904dgame_1.jpg&nmt=26)
이번 지스타 2013의 B2B 공식 후원업체이기도 한 스마일게이트는 B2B관에 최대부스인 20부스를 마련,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해 액션게임 '파이팅스타', '팬텀아미' 등을 선보인다. 회사측은 B2B관 운영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사를 물색하는 동시에, 기존 '크로스파이어'로 쌓아온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자체 개발 중인 신작들을 공개함으로써, 회사 미래 비전에 대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된 '파이팅스타'와 '팬텀아미' 등 자체 개발 신작도 눈길을 끈다.
'파이팅스타'는 조작법이 복잡한 기존 게임과 달리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고 스피디한 대전 전개로 보다 더 재미있고 대중성 있는 다대다(多對多) 대전 액션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이 게임은 연내 티저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베타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팜플, SG모바일 및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에스지인터넷 등 관계사 및 계열사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게임도 비즈니스 세일즈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2002년 설립돼 지난 5년간 거의 매년 2배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이뤄냈으며, 게임 개발에서 시작한 사업 영역을 핵심 연계 사업인 퍼블리싱 및 투자로까지 확장하면서 미국, 중국, 동남아 등의 해외 거점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2년 매출은 총 2200억원(관계사 매출 집계 시, 스마일게이트 매출 2015억원)을 넘었으며, 올해는 총 3500억원 매출(게임개발 매출 3000억원, 온라인 및 모바일 퍼블리싱 매출 400억원)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중 90% 이상은 컨텐츠의 직접 수출과 글로벌 현지 서비스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