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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바일게임 자체 분류 '늘고' 심의는 '줄고'

게임물관리위원회가 20일 공개한 오픈마켓 게임물 자체등급분류 현황
게임물관리위원회가 20일 공개한 오픈마켓 게임물 자체등급분류 현황
모바일 자율등급분류 현황이 첫 공개됐다. 2014년 1분기 모바일게임 자체등급 분류 숫자는 전년대비 늘었지만 등급분류 신청 건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설기환)는 20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1분기 모바일 오픈마켓 게임물의 자체등급 분류 건수는 총 11만632건으로 전년 동기(8만8888건) 대비 2만1744건 증가했다.
또한 게관위가 모바일 오픈마켓 자체등급분류 게임물에 대해 실시한 모니터링은 총 7837건으로 전년 동기(6194건) 대비 1643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게관위의 모바일게임 등급분류 결정 건수는 총 85건으로 전년 동기(131건) 대비 46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은 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이용가' 27건, '15세 이용가' 8건, '12세 이용가' 2건 순이다.

황재훈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오픈마켓에 유통되는 모바일게임 자체 등급분류가 증가하면서 게관위 심의 건수가 감소했다"라며 "효과적인 오픈마켓 게임물 모니터링 실시를 위해 관련 사업자들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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