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인텔과 기가바이트 등 유명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함께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공인 P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든어택 공인 PC'는 '인텔 하스웰 리프레시 CPU'와 '인텔 SSD 530 시리즈'를 포함해 기가바이트, 시게이트, 지스킬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고성능 하드웨어가 장착된 고급 사양의 게임 전용 PC다. 더욱 빠른 부팅과 게임 실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며 '서든어택' 로고 디자인을 활용한 전용 케이스로 제작됐다.

특히 '서든어택' 이용자를 위해 1000대 한정 수량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서든어택' 특별 아이템인 백사 스킨 주무기, 요정 캐릭터 세트와 넥슨 캐시 등이 담긴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이번 공인 PC는 컴퓨존, 아이코다, 아이티앤조이, 피씨닥 등 PC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서든어택 공인 PC'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