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4:33 '블레이드' 신규 업데이트 '얼음의 여왕' 적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63011184356904_20140630111935dgame_1.jpg&nmt=26)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은 자사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블레이드 for Kakao'에 세 번째 시리즈 업데이트 '얼음의 여왕'을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블레이드 for Kakao'는 총 6개 지역, 100개 스테이지, 300여 종의 아이템, 9종의 보스 몬스터 등 PC온라인 MMORPG 못지 않은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
최고 레벨은 기존 50에서 60으로 상향된다. 이와 함께 신규 스테이지가 81부터 100까지 총 20개 증가하며, 2개의 신규 보스 무기와 7지역 무기 상점이 열려 게이머들의 도전과 수집 욕구를 또 한 번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S등급 장비 '강화세트' 효과도 최초 적용됐다. 모든 장비를 S등급으로 갖춰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로, 지역이 같은 S등급 무기, 방어구 총 5개를 장착한 후 조건에 맞는 '강화' 단계를 갖추면 세트 효과가 발동한다. 조건에 따라 보스 몬스터에게 데미지 및 방어력이 30%에서 40%까지 상향 적용된다.
스킬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치명타 확률 증가, 체력 증가 등 총 6개 지속 기술이 기존 최대 5에서 10으로 확장돼 보다 자신의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구매할 수 있는 스킬 포인트는 50에서 70으로 증가했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지난 5월 28일 두 번째 시리즈 업데이트 '드락의 분노'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얼음의 여왕'까지 진행되며 일반 시나리오 1막인 '불의 제왕 드락' 편이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블레이드 for Kakao'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블레이드 for Kakao'에 내달 3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 시간에 경험치를 150%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곰과 토끼 모양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팀 대전 승리 후 스크린샷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lade433)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무기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진삼국무쌍', '크림슨씨', '라키온' 등 콘솔과 PC 온라인을 넘나들며 액션게임을 개발한 김재영 PD가 설립한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하드코어 모바일 액션 RPG로,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모바일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과 타격감, 특수효과를 구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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