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대전액션게임 '스트리트파이터4 아레나'가 대표적이다. 넥슨이 일본 유명 게임업체 캡콤과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모바일로 최적화 시킨 '스트리트파이터4'. 편리한 조작감 구현에 힘써 복잡한 커맨드 입력을 요구하는 기술들도 '하이퍼 콤보', '울트라 콤보', '슈퍼 콤보'를 통해 원 터치 구현이 가능하다. '스트리트파이터' 팬들에게 친숙한 22인 캐릭터가 참전하며 오는 8월 오픈할 예정이다.

넥슨의 인기 게임인 '마비노기'도 모바일로 변신했다. 김동건 본부장이 이끄는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마비노기 듀얼'은 '마비노기' IP를 활용한 정통 카드배틀게임(TCG). 치밀한 전략에 따라 12장 카드 구성과 운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앞서 유행하던 카드 수집 게임을 탈피, '매직더게더링'과 같은 정통 TCG를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동건 데브캣스튜디오 본부장은 "운보다 실력이 좌우하는 게임"이라며 "자원을 운용하는데 초점을 맞춘 독특한 룰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8월 론칭이 목표다.

넥슨의 인기 MMORPG '메이플스토리'도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가 바로 그 주인공. 앞서 출시된 모바일 버전 '메이플스토리'의 콘텐츠가 다소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동전투, 4인 파티, 아이템 제작에 특화된 보조직업 구현 등 재미 요소를 대거 보강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넥슨은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 '넥슨 스마트 온'(NEXON SMART ON)을 통해 하반기 모바일게임 라인업 13종을 공개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