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4:33-대행사, '블레이드' 광고 표절 책임공방 '눈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0817081497309_20140708171616dgame_1.jpg&nmt=26)
8일 네시삼십삼분에 따르면 논란이 된 '블레이드' 스크린도어 광고는 네시삼십삼분과 계약한 대행사가 제작했다. 사태의 발단은 이렇다. 네시삼십삼분은 '지하철에서 잠이 확 깨는 콘셉트'의 광고 제작을 의뢰했고, 대행사는 회사측 요구에 부합하는 여러 콘셉트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 같은 주장과 달리, 대행사는 해당 스크린도어 광고 논란의 책임이 자사에게 없다는 뜻을 네시삼십삼분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네시삼십삼분은 이 대행사를 상대로 소송 진행을 검토 중이다.
이에 앞서 네시삼십삼분은 해당 대행사에 즉시 광고 게재 중지 요청 및 사과문, 아울러 법률 자문을 통해 '자사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양사가 체결한 계약서에는 해당 광고가 제3자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을 것과 저작권을 침해할 경우 대행사가 모든 책임을 진다는 조문이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러나 이같은 양사간 책임 공방보다 이용자들에 대한 진솔한 사과가 먼저라는 업계 지적도 잇따른다. 모바일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블레이드' 광고 표절 논란으로 저작권 침해에 따른 피해를 입었을 '다크소울' 개발사와 이용자들에게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양사가 책임 공방만 늘어놓는 모습이 그리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