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교육부 장관, 황우여 의원 내정…게임업계 초긴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1515494504613_20140715155015dgame_1.jpg&nmt=26)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교육부 장관에 황우여 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황 내정자에 대해 "교육에 대한 전문성으로 사회 현안에 대한 조정능력을 인정받아 온 분"이라며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각종 사회문제 전반에 대해 잘 조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황 내정자가 교육부 장관에 내정되면서 게임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내정자는 지난해 말 '게임은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고 주장한 인물이다. 또 게임을 '묻지마 살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표현, 현실과 가상세계를 구별하지 못하는 게임중독의 비극을 막기위해 게임을 4대 중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여기에 중독 문제를 신앙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게임을 중독 물질로 엮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업계에서는 황 내정자의 교육부 장관 내정에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게임업계에 또 다른 규제 이슈가 생겨나진 않을까 우려된다"며 "아이들은 친구나 부모와의 관계 등 다른 문제 때문에 게임으로 도피하는 것인데 이를 다르게 해석하진 않을까 걱정도 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