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청담동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원희 지노게임즈 대표가 핵앤슬래쉬 MMORPG '데빌리언' 개발 비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버 과부하 해결에 적잖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 수많은 적들을 동시에 처치하고 캐릭터의 공격속도도 빠른 핵앤슬래쉬 게임을 MMO로 담아내려 했더니, 서버가 이겨내지 못했다는 얘기다.
박 대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같은 MMORPG 보다 '데빌리언'의 서버 부하가 10배는 더 걸린다"라며 "카이스트 출신의 경력 10년 이상 개발자 10명이 달라붙어 3년 이상의 시간을 투입해야 했을 정도"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데빌리언'은 지노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쉬 MMORPG다. 5년의 개발 과정 끝에 탄생한 '데빌리언'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8월 12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