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운영 중인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되는 자사의 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신선놀음 MMORPG '신선해 for Kakao'가 22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 전부터 사전등록 참여자 5만 명을 모집하며 흥행 조짐을 보인 '신선해 for Kakao'는 수려한 그래픽과 무협 장르 특유의 흥미로운 배경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무협 MMORPG로,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지루할 틈 없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신선해 for Kakao'는 캐릭터 육성 및 장비 강화 시스템, PvP 전투 등 정통 RPG의 탄탄한 기본 요소를 충실히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다섯 명의 미녀 선인을 찾아 캐릭터 속성을 증가시키는 선명 시스템, 자신이 소환한 영물을 지정된 장소까지 호송하여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영물 호송시스템 등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채팅을 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기가 어렵다는 부분을 감안하여, 스마트폰에 특화된 음성 채팅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선들과 즐기는 신선놀음 MMORPG '신선해 for Kakao'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28일까지 매일 매일 색다른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보상 이벤트와 강화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강화 할인 찬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엔피게임즈 박선임 PM은 "카톡 출시 전부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신선해가 드디어 이용자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되었다"며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콘텐츠로 무장한 신선해에 많은 호응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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