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손오공, 로봇+미니카 '터닝메카드'로 글로벌 완구 시장 정조준

[이슈] 손오공, 로봇+미니카 '터닝메카드'로 글로벌 완구 시장 정조준
국내 완구기업 손오공이 하반기 완구 시장을 정조준한 신규 제품 '터닝메카드'를 내놓는다. 로봇과 미니카, 카드 등 인기 요소를 한데 결합한 점이 주목된다.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26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작 '터닝메카드'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말 시장을 겨냥한 상품들과 함께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과 완구가 집중 소개됐다. 특히 제품 개발을 총괄한 최신규 손오공 회장이 직접 '터닝메카드' 제품 시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기발하고 정교한 캐릭터 완구가 결합한 복합 콘텐츠 '터닝메카드'는 완구와 모바일게임이 연동되는 원소스멀티유즈(OSMU) 제품이다. 애니메이션과 완구, 모바일게임으로 각각 등장한다.

오는 4분기부터 방영될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은 52부작(편당 25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 '찬'과 미지의 세계에서 온 로봇 생명체 '메카니멀'의 우정과 모험을 담았다. 총 30종류의 메카니멀이 등장할 예정이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터닝메카드' 완구는 로봇과 미니카, 카드를 결합해 변신하는 획기적인 완구로 미니카를 밀어 카드를 부착시키면 자동으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이색 형태다. 애니메이션에 소개된 30종 완구가 3종 색상으로 출시, 총 90종의 메카니멀 완구가 등장하며 250종 이상의 다채롭고 화려한 일러스트가 가미된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추후 출시될 '터닝메카드' 패키지에는 메카니멀 1종과 3장의 무작위 카드, 간이 필드가 포함된다.
손오공 최신규 회장.
손오공 최신규 회장.

'터닝메카드'의 수많은 로봇들.
'터닝메카드'의 수많은 로봇들.

[이슈] 손오공, 로봇+미니카 '터닝메카드'로 글로벌 완구 시장 정조준

8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모바일게임 '터닝메카드'는 3인칭 레이싱 장르를 채택했다.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각종 트랙을 달리는 속도감이 강점이다. 회사 측은 추후 출시될 '터닝메카드' 완구에 포함된 시리얼 넘버를 모바일게임에 입력하면, 특수 메카니멀 특전을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KBS 1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헬로카봇' 신규 제품도 출시된다. 현대 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헬로카봇'은 에이스(싼타페), 에이스119, 호크(그랜저). 프론(뉴아반떼), 프론112등 이미 5종을 출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스톰(엑시언트)과 함께 5단 합체를 하는 펜타스톰을 주력 상품으로 총 6종을 추가 발매할 예정이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탄탄한 기획과 참신한 재미가 가득한 애니메이션과 정교한 캐릭터 완구가 결합된 복합문화 콘텐츠"라며 "향후 손오공의 핵심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신규 손오공 회장은 "'터닝메카드'는 앞서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시연할 때 마다 감탄이 끊이지 않았을 만큼 전세계의 이목을 끈 제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