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15일 일본 게임 명가 스퀘어에닉스(대표 마츠다 요스케)와 '파이널판타지14'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으로, 고유의 게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한다.
'파이널판타지14'는 한국형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아기자기한 하우징 시스템, 메인 시나리오 및 직업별 시나리오, 다양한 서브 시나리오로 무장하고 있다. 또 다양한 패턴의 '레이드'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 했고, 3개월 주기로 초대형 규모의 추가 패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용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쉽게 연결시켜 주는 '콘텐츠 파인더 시스템', 단순 무기 변경을 통해 자유롭게 클래스를 변경하는 '아머리 시스템', 다른 클래스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애디셔널 스킬'을 통해 이용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킬 조합과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이번 '파이널판타지14' 퍼블리싱 발표와 함께 SNS를 통해 "돈으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규모로도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오로지 간절함의 힘으로 이뤘다"며 "요시다 프로듀서의 '감명 받았다'는 말 한마디에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겠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배성곤 부사장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원하던 명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온라인게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미 게임성과 흥행성이 검증된 작품인 만큼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2015년 정식 출시, 포스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14'의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 겸 디렉터는 "파이널 판타지13 시리즈에 이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인 '파이널 판타지14'를 한국 팬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본의 대형 MMORPG로써 한국 시장에 처음 상륙하는 이 작품을 한국의 MMORPG팬 여러분께서 꼭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