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16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한일물류센터에서 ‘전쟁군주’ 출시 행사를 열고 확장팩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당초 ‘전쟁군주’는 18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미리 출시한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주둔지로 인한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어려워지자 국내를 비롯한 중국, 대만 등의 출시일을 20일로 미룬 상태다. 블리자드는 출시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기술적인 문제와 운영 전반에 걸쳐 면밀히 검토 및 보완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플레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블리자는 전쟁군주 출시에 맞춰 기존 캐릭터를 90레벨로 상향시켜주는 부스터와 캐릭터 이전 등을 포함한 유료 캐릭터 서비스 25% 할인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톰 칠튼 블리자드 부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전쟁군주는 기존의 WOW 확장팩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 팬들이 즐겁게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쟁군주 출시 특별행사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가수 김건모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게임 출시 전 특별 한정판을 판매해 10년 동안 ‘WOW’를 사랑해 준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