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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4] '블소' 비무제 현장 찾은 김택진 대표 '흐뭇'

[지스타14] '블소' 비무제 현장 찾은 김택진 대표 '흐뭇'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용쟁호투 한국 최강자전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김택진 대표는 21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한국 최강자전 결승전에 '블소' 후드 점퍼를 착용하고 관람석에 착석했다. 김택진 대표는 경기 전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4 엔씨소프트 부스를 방문했던 김택진 대표는 '블소' 비무제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자사 행사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국 최강자전은 3000여 명의 '블소' 팬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엔씨소프트는 경기 시작 전 룰렛 이벤트, 현장 호응 이벤트, 코스프레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노우시티의 '블소' OST 아카펠라 공연으로 시작된 한국 최강전 결승은 권사 강덕인과 검사 이성준이 한 판 승부를 펼친다. 3~4위전은 이재성과 김신겸이 자존심을 걸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부산=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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