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허니버터칩'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은 와이디온라인의 '소울마스터', 아울로그의 '재배소년' 등 2종이다.
시간대별로 성장하는 미소년 맨드레이크를 수확, 육성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캐주얼 모바일게임 '재배소년'은 '허니버터칩' 캐릭터를 게임 내에 구현했다. '품절남 허니'라고 불리는 이 캐릭터는 '데뷔 직후 저상의 자리에 오른 전설의 배우', '최근 품절남이 됐다'는 설명으로 '허니버터칩'을 모티브로 제작됐음을 암시하고 있으며, 한정된 기간 동안만 획득할 수 있다.

'허니버터칩'은 기존 감자칩과 달리 버터와 꿀을 이용한 달콤한 맛을 강조, 차별화 전략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품귀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됐다. 끼워팔기 마케팅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고, 심지어 '뽑기 게임'의 상품으로 등장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 동안 게임 업체들이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선보이긴 했지만 과자를 경품으로 내건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면서 "'허니버터칩'의 열풍이 지속될 경우 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활용하는 사례가 속속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