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윈드러너, RPG 요소 접목하니…매출 순위 '쑥쑥'](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0816385367058_20141208164106dgame_1.jpg&nmt=26)
러닝게임의 인기가 사그러들면서 매출까지 급감했던 '윈드러너'는 지난 5일 시즌3 업데이트 이후 매출이 껑충 뛰었다. 글로벌 앱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매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윈드러너'는 5일 업데이트 당일 98위를 기록, 이후 54위, 45위로 매출 순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윈드러너'는 8일 구글 플레이 기준 매출 3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윈드러너' 시즌3 업데이트의 핵심은 캐릭터의 카드화다. 기존 캐릭터 시스템이 카드 시스템으로 변경되면서 이용자는 캐릭터를 강화한 뒤 합성해 상위등급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단순히 캐릭터나 펫을 모으고 달리는 것 뿐만 아니라 RPG에서 느낄 수 있는 육성의 재미까지 더한 셈이다.
이러한 '윈드러너'의 변신은 국내 모바일게임 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RPG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권 내에 무려 11개나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RPG 요소 중 '윈드러너'에 접목해도 큰 무리가 없는 캐릭터 카드화, 강화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게 위메이드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시즌3 업데이트는 대세 장르인 RPG의 트렌드를 따라가면서도 '윈드러너'만의 재미를 살릴 수 있도록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했다"면서 "기존에 해왔던 캐릭터 업데이트, 밸런스 조정에서 탈피해 이용자들에게 '윈드러너'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자 했던 게 크다"고 설명했다.
또 "'윈드러너'는 이용자들에게 매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업데이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휴면 이용자 보상도 많이 준비했으니 '윈드러너'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은 돌아오셔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윈드러너'의 휴면 이용자들을 위한 보상도 양껏 마련했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S+급 캐릭터, 매지컬 소환수 티켓2개, 신발30개, 15만골드, 150루비 등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가 주어진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