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륙 평정한 '도탑전기', 국내 시장 '공략' 시동 걸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0917455038538_20141209174746dgame_1.jpg&nmt=26)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탑전기'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7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올랐다. 일매출 33억 원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등 중국에서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지만, 주목할 점은 가파른 상승세다.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흥행했던 모바일게임들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는 것도 '도탑전기'를 주목해야 할 이유다. 대부분 새로 출시된 기대작들은 출시 초반 매출, 무료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뒤 서서히 순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도탑전기'는 바닥부터 시작해 정상으로 빠르게 등반하는 모습이다.
대규모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린 것도 인기몰이에 한 몫 했다. '도탑전기'는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초반 인기가 없다가 대규모 마케팅 공세로 단숨에 매출 상위권으로 올라온 '클래시오브클랜' 의 사례가 있는 만큼 '도탑전기'의 향후 마케팅에도 관심이 쏠린다.
'도탑전기'의 상승세는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 이용자를 비롯해 '도탑전기'의 카피캣 '히어로즈차지'를 즐기던 이용자들이 다수 넘어왔다는 분석이다. 또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입소문을 탄 것도 주효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도탑전기'는 서버를 5개까지 늘렸다. 출시 하루만에 서버를 증축했던 '도탑전기'는 약 3일 간격으로 계속 서버를 늘려오고 있다. 지난 8일 iOS 버전을 출시한 '도탑전기'는 다섯 번째 서버 '미리네'를 추가했다.
'도탑전기'를 서비스하는 가이아모바일 관계자는 "출시 전 부터 많은 분들이 '도탑전기'의 다양한 컨텐츠 및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참여와 호응을 해주셔서 현재와 같은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다고 본다"며 "많은 분들이 '도탑전기'의 추후 콘텐츠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시는 만큼 그에 부응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