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기자기한 맛 살린 2D 모바일게임 '뜬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2414160379173_20141224144644dgame_1.jpg&nmt=26)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윈드소울 for Kakao', 넷마블게임즈의 '리버스월드 for Kakao', NHN엔터테인먼트의 '크루세이더퀘스트'가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리버스월드' 역시 지난 19일 출시 후 빠르게 매출 상위권에 진입, 14위에 랭크돼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하루만에 이용자가 급증, 서버를 20개나 증설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리버스월드' 2D지만 화려한 색감을 바탕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실감나는 액션이 돋보인다.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크루세이더퀘스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20위권 내 진입한 바 있고,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최근 출시된 iOS 버전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3-매치' 방식을 도입한 독특한 룰과 픽셀 아트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가 이 게임의 강점이다.
이처럼 2D 모바일 RPG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3D RPG에 대한 피로감이 크게 누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블레이드 for Kakao' 이후 비슷비슷한 3D 액션 RPG가 쏟아졌고, 새로운 게임이 나와도 크게 특별한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이용자 의견이 대다수다.
RPG 등 코어 게임을 즐기는 여성 이용자가 증가한 것도 흥행에 한 몫 했다. 앞서 설명한 게임들은 여성 이용자의 입맛에 맞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강점. 2D 그래픽이 주 타깃층을 넓히는데도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모바일 2D RPG가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몇몇 게임사에서도 2D RPG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2D RPG가 향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지도 주목된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