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글' 연기의 진수, 홍진호 '영군' 영상 화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3015212018273_20141230152234dgame_1.jpg&nmt=26)
지난 29일 넥슨은 '영웅의군단'의 새로운 광고 영상 '콜로세움'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영웅의군단'의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아무도 없는 넥슨 아레나에서 홍진호는 이상혁에게 "네가 '영군'하는 게 달갑지 않다"며 "나에겐 1등이란 타이틀이 필요하다"고 말해 '영원한 2인자'라는 자신의 코믹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자신의 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상혁이 온 것을 탐탁찮아 하는 표정도 일품이다.
이후 사뭇 진지하게 흘러가는 영상은 마지막에 이상혁의 한 마디로 폭소를 자아낸다. 홍진호의 "이번 상금이 얼마야?"라는 질문에 이상혁이 나지막하게 "2등 상금이요?"라고 응수하는 것. 이상혁 특유의 자신감과 홍진호와 뗄레야 뗄 수 없는 '2'가 절묘하게 버무려지면서 '겜생'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용자들은 "내 두 손과 두 발, 두 눈을 오글거리게 하다니, 역시 홍진호다", "2등 상금에서 빵 터졌다", "연기가 어설퍼서 더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당시 준우승 경력을 이어가며 2인자 이미지가 굳어졌지만 '폭풍 저그'라는 별명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바 있다. 이상혁은 SK텔레콤 T1 '리그오브레전드'팀 소속으로, 두 차례 세계 대회 우승을 거머쥐는 등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꼽힌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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