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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명운, 헝앱 스타즈 리그서 김재훈 제압

[이슈] 김명운, 헝앱 스타즈 리그서 김재훈 제압
헝그리앱과 콩두컴퍼니의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위드 콩두(이하 스타즈 리그)' 2일차 경기가 4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C조 2경기에서 김명운이 접전 끝에 김재훈을 꺾고 1승을 기록했다.

전 웅진 스타즈 소속 프로게이머 김명운은 김재훈(전 MBC게임)과 '서킷브레이커' 전장에서 경기를 펼쳤다. 5시 지역에서 시작한 김명운은 상대의 정찰 프로브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명운은 상대 드라군 공격을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조합으로 막아낸 뒤 저글링 견제를 통해 상대 멀티 기지를 파괴해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김명운은 럴커를 준비한 뒤 스포어 콜로니까지 상대 옵저버를 격추시켜 프로토스의 강력한 한방 병력을 무력화시켰다.

자원에서 앞선 상황에서 시간까지 번 김명운은 지상 병력 물량으로 상대와의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한 뒤 항복을 받아냈다.

김명운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지만 승리를 거둬 자신감이 생겼다"며 "김재훈 선수의 변칙적 플레이를 염두에 둔 덕분에 승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4일 열린 스타즈 리그 2일차 경기에서는 김명운 외에 한상봉, 박준오, 윤용태가 나란히 승리를 신고했다. 오는 10일 열리는 스타즈 리그 16강 3일차 경기에는 A조 김택용과 박지호, B조 박성균과 진영화, C조 구성훈과 김재훈, D조 염보성과 윤용태가 출전한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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