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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학 맞은 넥슨, PC방 장악…점유율 34.42%

[이슈] 방학 맞은 넥슨, PC방 장악…점유율 34.42%
넥슨의 인기작들이 PC방에서 펄펄 날고 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PC방 이벤트가 맞불리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넥슨 주요 게임들이 겨울방학 시즌을 기점으로 PC방 점유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넥슨의 '원투펀치'인 '서든어택'과 '피파온라인3'가 각각 15%대를 넘기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두 게임의 점유율만 합쳐도 1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비슷한 수치다.
10위 내에 랭크돼 있는 넥슨의 주요 게임 3종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 '던전앤파이터'의 점유율을 합치면 34.42%로, '리그오브레전드'의 33.94%를 넘어선다. '던전앤파이터'는 2.75%의 점유율로 5위에 올라 있다.

[이슈] 방학 맞은 넥슨, PC방 장악…점유율 34.42%

'사이퍼즈',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마비노기영웅전' 등이 20위 내에 위치, 그 뒤를 잇고 있다.

'서든어택'은 다양한 재미를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 '쏴춘기'를 시리즈로 업데이트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걸그룹 위주의 캐릭터 업데이트에서 탈피, 이국주, 조윤호, 홍진영, 마동석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피파온라인3'는 새로운 전설 선수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넥슨은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피파온라인3' 특유의 대형 이벤트를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점유율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PC방 누적 시간 따른 아이템 지급, 주말 버닝, 추가 피로도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이벤트로 상위권을 꿰차고 있고, '사이퍼즈' 역시 보다 강화된 PC방 혜택으로 이용자들의 발길을 PC방으로 이끌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는 특히 반응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PC방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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