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진삼국대전'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진삼국대전'은 삼국지를 판타지로 재해석한 풀 3D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삼국지 시대 무장들과 김유신, 이순신, 황진이 등 한국 무장들이 함께 등장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먼저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비한 로봇'은 금색, 은색, 검은색, 흰색 카드를 '나무 기어'와 합성해 다량의 혼카드와 혈옥으로 전환시켜 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이 수집한 카드를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삼국대전' 출시일인 19일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로그인 보상을 2배로 제공한다. 5성 '장각'과 '황충'을 업데이트하고 3월 24일 정오까지 영지에서 거둘 수 있는 혼카드가 2배로 증가, 약탈에 소모되는 혼카드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한편 쿤룬코리아는 3월 24일까지 게임 내에 매일 색다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경기장 전투, 도전 시스템, 거상 달려라 등에서 해당 일일 미션을 수행 시 자수정, 혼카드, 은동전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