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LoL, PC방 프로모션 본격화…1위 굳히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814543222948_20150318145709dgame_1.jpg&nmt=26)
라이엇게임즈가 'LoL' 이용자들을 위해 전체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벤트는 꽤 있지만 PC방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별다른 PC방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던 지난해와는 사뭇 대조적인 행보여서 주목된다.
![[이슈] LoL, PC방 프로모션 본격화…1위 굳히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814543222948_20150318145709dgame_2.jpg&nmt=26)
2011년 12월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LoL'은 서비스 100여 일 만에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뒤 이 기록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138주째 1위를 굳게 수성하고 있는 'LoL'이지만 2013년 PC방 업주들 대상 페이백 이벤트를 제외하면 그 동안 PC방 관련 프로모션은 거의 진행한 적이 없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월 2015시즌 돌입을 맞아 PC방에서 'LoL'을 즐기면 추가 IP(게임 내 재화) 획득 비율을 100%로 상향하는 이벤트를 두 차례 진행했다. 기존 'LoL' PC방 혜택인 IP 20% 추가 획득과 비교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다.
이 같은 라이엇게임즈의 행보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 선두 굳히기로 해석된다. 그 동안 별다른 PC방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고도 3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을 감안했을 때 향후 라이엇게임즈가 'LoL' PC방 프로모션까지 본격화한다면 왕좌를 위협할 적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라이엇게임즈는 'LoL' PC방 혜택 강화를 두고 여러 방안을 고민했다. 타 장르의 경우 능력치 버프나 PC방 전용 아이템 등을 혜택으로 내걸고 있다. 그러나 'LoL'은 AOS 장르 특성상 전 챔피언 무료, 추가 IP 제공 등 현재 혜택에 무언가를 추가하기가 쉽지 않았다. 자칫 밸런스를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이 같은 고민을 PC방 이벤트로 풀어냈다. 이번 이벤트는 지인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LoL'의 묘미를 잘 살린 PC방 프로모션인 셈이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전 챔피언 무료, 추가 IP 제공 등 PC방 혜택과 더불어 어떻게 하면 PC방에서 효과적인 이벤트를 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소셜 기능을 살리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면서 "올해 PC방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수수께끼 스킨 상자'는 이용자가 보유한 챔피언들의 스킨 중 하나가 랜덤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으로, 아이템 가격과 최소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스킨이 나오기 때문에 호응이 높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