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넥슨·엔씨·라이엇, PC방 우회접속 적극 막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2415145542049_20150324151543dgame_1.jpg&nmt=26)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PC방 사업을 진행 중인 게임업체 중 넥슨, 엔씨소프트, 라이엇게임즈가 적극적으로 VPN 서비스를 차단하고 있다. 이들 모두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10위 내에 다수의 게임을 올려놓고 있는 만큼 타 업체들에 비해 VPN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PC방 사업팀 쪽에 VPN 관련 전담팀을 배치해 대응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PC방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VPN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IP별 데이터, VPN 이용 추출 시스템을 적용해 적발된 곳에는 1차 IP 삭제 후 경고, 2차 계약해지 및 재가맹 불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PC방 활성화를 위해 VPN 단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타사와의 공조를 통해 불법 업체를 뿌리 뽑겠다는 게 엔씨소프트 측 설명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8월 PC방 사이트를 통해 VPN 및 개인가맹 계정 탈퇴처리 현황을 공지했다. 특히 라이엇게임즈는 전체 가맹 PC방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문, 실제 PC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VPN 근절에 힘쓰고 있다.
사설 VPN업체에서 PC방이 가맹한 IP를 이용해 개인 이용자에게 PC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위법적인 요소가 있지만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에서는 이를 제대로 규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PC방 업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하 콘텐츠조합)은 직접 수집한 사설 VPN 업체들의 명단을 직접 게임업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콘텐츠조합 관계자는 "VPN과 관련해 국회에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게임업체의 이용약관 위반으로 게임업체가 직접 제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