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이카루스에서 펠로우 육성시스템 '펠로우 위탁'과 레이드 보스 '샌드스톰'을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 '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펠로우 위탁' 펠로우를 보다 쉽게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슬롯에 펠로우를 넣어두면 스스로 성장을 하고, 일정 조건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슬롯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펠로우 위탁' 부스터 기능을 사용하면 일반 슬롯은 최대 4배, PC방 슬롯은 최대 8배까지 펠로우를 빠르게 성장 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펠로우를 수집한 뒤 육성에 고민을 했던 이용자들은 '펠로우 위탁'을 통해 보다 쉽게 강력한 펠로우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불사의 사막 거대 레이드 보스인 '샌드스톰'이 공개됐다.

'샌드스톰'은 '야타이만', '트라누아', '즈메우'에 이어 등장한 네 번째 거대 보스로 '불사의 사막'에서 만날 수 있으며, 30~50명의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공대를 구성해야 공략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

특히 '샌드스톰'은 대규모 레이드에 걸맞게 사냥에 성공하면 강력한 보상이 주어지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 획득이 가능한 새로운 룰이 적용됐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