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넷마블, '레이븐-마블-크로노'로 연타석 홈런 날리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13443369697_20150423134646dgame_1.jpg&nmt=26)
넷마블은 오는 30일 '마블퓨처파이트'를, 5월 중에는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는 이 두 게임이 몰고 올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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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퓨처파이트'는 국내 모바일 RPG 시대를 연 '몬스터길들이기'의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이다. 특히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는 개발을 맡기 전 디즈니 한국지사를 직접 찾는 등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23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과 연계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게임을 어필하면서 저변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크로노블레이드'는 23일 트레일러 및 출사표 영상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디아블로' 개발자인 스티그 헤드런드, GTA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브 존스 두 거장이 개발한 게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수많은 이용자들을 흥분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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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로노블레이드'는 네이버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예상되는 만큼 초반 흥행세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레이븐'이라는 성공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넷마블은 지난 2월 네이버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의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3월 출시된 '레이븐'은 TV광고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공세를 앞세워 출시 이틀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엿새만에 구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과 네이버는 '레이븐'의 구체적인 마케팅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업계는 약 150억 원 가량이 투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레이븐'에 이어 '크로노블레이드'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다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with NAVER 파워'는 확실히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글로벌 공략 '본격화'
넷마블은 그동안 '몬스터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등을 해외 시장에 선보였지만 국내 시장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국내에서는 1등 모바일게임사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성과가 없다는 점은 넷마블이 풀어야할 숙제였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마블'이라는 확실한 IP를 확보했고, 스티그 헤드런드와 데이브 존스라는 두 거장이 만든 '크로노블레이드'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마블퓨처파이트'는 지난 3월 호주, 싱가폴, 스웨덴, 덴마크 등 4개국에 소프트론칭을 했다. 넷마블몬스터는 이용자 반응을 보면서 그래픽을 대대적으로 수정했고, 게임 퀄리티를 전체적으로 끌어올렸다. 넷마블에 따르면 소프트론칭 기간 동안 잔존률, 매출 등 긍정적인 지표가 나오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적 시그널로 보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상당히 고무돼 있는 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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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인지도와 넷마블몬스터의 개발력,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 디즈니의 마케팅 능력이 합쳐진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넷마블과 디즈니 본사 및 각국의 지사는 현지 시장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마블퓨처파이트'로 글로벌 시장 첫 발을 뗀 후 다음 타자는 '크로노블레이드'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5월 국내에 출시되는 '크로노블레이드'는 글로벌 서비스 계획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넷마블이 갖고 있는 만큼 국내 론칭 이후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