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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파이널판타지14, 19세 판정 "청소년 서버 신설 고려"

[이슈] 파이널판타지14, 19세 판정 "청소년 서버 신설 고려"
액토즈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파이널판타지14'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액토즈게임즈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이널판타지14'의 등급 판정 결과를 공지했다. '파이널 판타지14'는 청소년 이용 불가로 판정됐고, 이에 따라 5월 6일 이후 18세 미만 이용자의 회원 가입 및 로그인이 불가능해졌다.
액토즈게임즈는 청소년 이용자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만큼 오는 13일 18세 미만 이용자의 추가 가입 을 제한하고 개인정보를 일괄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이널판타지14'의 등급은 현재 서비스 중인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높은 편이다. 일본은 12세 이용가, 북미는 13세 이용가로 서비스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선혈 및 신체 절단 등 과도한 폭력 표현과 한글 자막을 통한 저속 어 및 욕설이 자주 등장한다"며 "NPC들의 음주 장면과 약물 표현이 직접 표현됐기 때문"이라고 심의 이유를 밝혔다.
심의 결과에 대해 액토즈 소프트 관계자는 "애초 '파이널판타지14'의 글로벌 콘텐츠를 가감없이 들여와 서비스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그러다보니 국내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 애초에 등급 신청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현재 별도의 청소년 서버를 구축할지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 중에 있다"며 "이용자분들의 많은 요청이 있다면 이를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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