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파이널판타지14, 6월 11일 첫 CBT···기대감 'UP'](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0717142683740_20150507171554dgame_1.jpg&nmt=26)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가 7일 '파이널판타지14'의 1차 CBT 일정을 공개하고 현지화 작업 영상을 게시했다.
아울러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14'에서 배포된 테스트 참가권으로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액토즈게임즈는 '현지화 작업 영상'을 정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8분 45초 남짓한 이 영상에는 ▲액토즈게임즈 배성곤 부사장 인터뷰 ▲성우 녹음 현장 ▲현지화 번역 작업 현장 ▲현지화된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 ▲시나리오 영상 등 현지화 작업에 진행에 관한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액토즈게임즈 온라인사업 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위해 긴 시간을 들여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시는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모험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곧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4'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2010년 정식 서비스 당시 실패한 게임이라는 혹평이 이어지다, 2011년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가 지휘봉을 잡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감행해 '파이널판타지14:A Realm Reborn'으로 거듭났다. 현재는 일본, 북미, 유럽에서 25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즐기는 글로벌 MMORPG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