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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남아 강타한 '댄스업!', 국내 시장 '상륙'

한국어로 발표를 진행한 쉬차오전 게임드리머 한국사업 총괄.
한국어로 발표를 진행한 쉬차오전 게임드리머 한국사업 총괄.
동남아시아에서 5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드리머(대표 시옹지아치)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가든'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댄스업!'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드리머 시옹지아치 대표, 황샤오밍 사업본부장, 쉬차오전 한국사업 총괄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게임소개와 향후 서비스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댄스업!'의 홍보모델인 신인 걸그룹 CLC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댄스업!'은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캐릭터의 멋진 댄스를 감상할 수 있는 등 비주얼적인 요소가 극대화된 리듬댄스 게임으로, 가상 세계의 친구와 댄스도 즐기고, 뜻밖의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적 요소를 가미하는 등 재미요소가 풍부하다.

[이슈] 동남아 강타한 '댄스업!', 국내 시장 '상륙'

플레이 모드는 세 가지다. 화면에 나타나는 거품을 리듬감있게 순서대로 터치하는 '거품 모드', 화면 왼쪽에 나타나는 버튼을 터치하고 바가 표시선에 도달할 때 오른쪽 버튼을 터치하는 '댄스업 모드', 화살표 방향에 맞춰 버튼을 번갈아가며 터치하는 '클래식' 모드 등의 플레이 방식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드리머는 지속적으로 K-POP 노래를 수록하고, 국내 이용자들의 선호 콘텐츠 조사를 통해 운영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37곡의 음원을 확보한 게임드리머는 연말까지 50곡까지 수록곡을 늘릴 예정이다.

또 한국에 고객센터를 설립,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향후 다른 게임들도 출시할 방침이다. 게임드리머 쉬차오전 한국사업 총괄은 발표회에서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지난 4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에 10만 명이 지원하는 등 RPG, 퍼즐류 게임 외에 '댄스'라는 또 하나의 인기 장르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별도의 음악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발라드와 댄스 등 K-POP 인기곡을 게임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음악을 즐겨 듣는 20~30대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드리머의 대표이사 시옹지아치는 "대만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댄스업!'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장수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현장을 찾아 축하공연 및 게임 시연회를 펼친 CLC.
현장을 찾아 축하공연 및 게임 시연회를 펼친 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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