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1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33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들의 참여 속에 개막했습니다.

신작 'MXM' 을 들고 지스타 2015를 찾은 엔씨소프트의 부스를 돌아보겠습니다.

사람보다 더 큰 크기의 무시무시한 조형물들이 지스타 2015 엔씨소프트 부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부스 한 가운데에서 '블레이드&소울' 에 이어 'MXM' 에도 등장하는 히로인 진서연의 조형물을 볼 수 있습니다.

남성에게 유독 인기가 많은 작품을 만드는 엔씨소프트답게 부스에서도 우람한 우리의 브라더(brother)들을 만났습니다.


게임 뿐 아니라 'MXM' IP를 활용해 컴퓨터 하드웨어, 전자기기, 카메라 회사들과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엔씨소프트 부스에서는 2015년 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라커룸이 꾸며져 있습니다.


부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