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야한' 데스티니차일드, 18세 달고 날아오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92217085444073_20160922171836dgame_1.jpg&nmt=26)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2일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차일드)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을 성인용 버전과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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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차일드'는 구글플레이에서는 18세 버전으로 출시되며 18세 등급이 따로 없는 iOS 플랫폼에는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출시된다.
김형태 대표는 "캐릭터가 너무 야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20년째 듣고 있다"며 "전작을 발표할 때도 지스타 운영위원회에서 일러스트를 전시장에 붙이지 못하게 하기도 하는 등 이 게임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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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대표는 "그를 이유로 18세 등급으로 론칭할 예정"이라며 "다만 완전한 성인물 작품을 만들겠다는 것이 아닌 표현의 외적 제약과 창의력을 규제하지 않는 선에서만 사용할 예정으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18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체이용가인 iOS 버전은 전용 리소스를 제작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시프트업은 구글플레이 버전과 iOS 버전은 단순히 노출의 차이가 아닌 서로 다른 버전의 일러스트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