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뮤오리진, 美서 통했다…앱스토어 RPG 매출 7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92312410623721_20160923124157dgame_1.jpg&nmt=26)
웹젠(대표 김태영)의 '뮤오리진'이 미국 애플 앱스토어 RPG 부문 매출 순위 7위에 오르며 서구권 게임회원들을 큰 폭으로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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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오리진'은 신규 업데이트 '길드공성전'이 적용된 9월 21일부터 이용자가 몰리면서 미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순위 역시 큰 폭으로 올랐으며, 브라질 애플앱스토어 매출순위 4위 등 남미는 물론 폴란드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20위 내에서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뮤오리진'은 서구권 서비스 개시 2달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기고 미국 매출 순위 50위권 내에 안착하면서 이후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에 따른 추가 회원 유치와 순위 상승 여력을 마련했다.
웹젠은 서구권 게이머들의 게임이용 성향을 고려해 '뮤오리진' 서구권서비스의 흥행을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보고 출시 후 꾸준히 현지화 작업 및 운영 개선에 집중하면서 매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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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 서비스에서는 '신들의 전쟁'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후 23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도 각각 매출 순위 2위, 4위에 복귀하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흥행게임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뮤오리진'이 서구권 서비스에 안착하면서 또 다른 '뮤' 브랜드 중 하나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PC MMORPG '뮤레전드'의 글로벌 흥행가능성도 높아졌다.
웹젠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 B2C전시관 내에 '뮤레전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올해내로 '뮤레전드'의 한국 내 공개테스트를 마무리 하고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