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통 3사 '갤럭시노트9' 보상 프로그램 진행…모비톡, PS4 사은품도 주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1415154101701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SKT는 'T갤럭시클럽노트9' 이용 고객에게 구매 12개월(24개월 할부 기준)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LGU+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단말기를 일정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값 일부를 보상해준다.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 값의 50%, 18개월ㆍ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주는 식이다.
일선 유통업체의 보상 프로그램도 눈 여겨 볼만하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에서는 '새폰줄께 헌폰다오' 프로그램을 진행, '갤럭시노트9' 구매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 시 최대 60만원의 현금 보상을 한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PS4', '삼성노트북5', '아이패드' 등 값비싼 고가 사은품을 내걸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