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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트독, 반려견과 나들이 가기 좋은 경상남도 이색 마을 4곳 추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하트독, 반려견과 나들이 가기 좋은 경상남도 이색 마을 4곳 추천
애견 호텔, 애견 펜션, 애견 카페 등 반려견과 함께 쉴 수 있는 장소들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견 정보 어플 ‘하트독’이 반려견과 나들이 가기 좋은 경상남도 이색 마을로 감천문화마을, 강주해바라기마을, 남해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등 4곳을 추천했다. 이 곳은 모두 견종에 따른 제약 없이 목줄을 채운 상태에서 대형견까지 동반 입장 가능하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은 6.25 피난민의 터전으로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 현대사의 단면과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미로처럼 굽이진 골목마다 박물관, 북카페, 공방, 갤러리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반려견과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기 적합하다.

경상남도 함안군 강주리에 위치한 강주해바라기마을은 매년 여름 해바라기 축제가 개최되는 것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8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해바라기밭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으며,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판촉 행사 등이 진행되어 가족을 동반한 여행에도 제격이다.

경상남도 남해군 물건리에 위치한 남해독일마을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로, 마치 독일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풍경을 자랑해 반려견과 독일식 주택을 둘러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매년 가을 개최되는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통해 친구 혹은 연인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홍현리에 위치한 다랭이마을은 해안 절벽에 자리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절벽 너머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이를 감상하거나 논밭 사이에 설치된 산책로를 통해 반려견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암수바위, 구름다리, 몽돌해변 등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하트독(HAT DOG)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HAppy Travel with DOG)이라는 모토에서 영어 대문자를 따와 명명된 어플로, 애견 호텔, 애견 펜션 등의 숙소, 애견 카페,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음식점, 관광지에 대한 실제 사진·금액·이용 정보를 지역별·거리별·인기별로 제공하며,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반려견 동반 시 에티켓, 항공편·렌터카 등 운송수단 동반 탑승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신정원 기자 (sjw1765@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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